마카오 여행 준비 :: 소금의 사람 성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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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마카오 여행 준비
    여행인가 2020. 9. 24. 15:16

    2019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의 마카오 여행을 위한 준비과정

    미리 계획된 여행이 아니라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부랴부랴 친구와 여행을 가고싶다고 얘기하던중 싼 비행기표를 발견!!

    돈 없는 학생인 난...7월 알바비로 숙소와 비행기표를 해결을 한 후 8월 알바비로 2박3일정도의 여행을 즐기면 된다!!라고 생각을 하여 친구와 급하게 여행계획을 짜는데...

    정말 급하게 짠 거였고 8월은 여행 성수기이기에 급하게 표값과 숙소를 찾기는 힘들것이다 생각했지만, 이미 싼 비행기표를 발견하자마자 난 숙소를 찾고있었다...ㅎㅎ

    참고로 이용한 어플은 스카이스캐너 어플로 싼 비행기표를 알아본 후 비슷하게 싼 항공들이 있었지만 진에어로 확정한후, 진에어 어플로 결제함. 갈때 올때 다 진에어를 이용함.(비행기표가 싸다보니 아침일찍 또는 늦은 밤 비행기표였음)그러나 난 둘다 늦은 밤 비행기를 탔는데..

    숙소는 정말 비싼 숙소들이 많았는데 특히 마카오가 호텔도 유명하고 호텔안에 있는 카지노가 유명했기에...그래도 난 싼 숙소가 필요함으로 아고다 어플을 활용해 싼 호텔을 예약함!!(난 여행 당시 만 21세가 안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카지노는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카지노 없는대로 고름)

    비행기표와 숙소가 사라질까봐 결제 먼저 한 후 숙소를 기점으로 여행을 짰음.. 여행계획을 짜는 어플은 많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깔아본 결과 난 트리플이 편리해서 트리플로 함. 트리플은 친구와 연결해서 계획을 짤 수 있고 그래서 편했음. 여행 내 유명한 곳도 검색하고, 위치도 찾고, 일정계획을 짤 때 위에 구글맵이 있고, 계획일정을 위치와 함께 추가할 때마다 지도로 어느정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해서... 또 난 여기저기 어플로 예약하는 게 귀찮기 때문에 관광이나 이런거 따로 예약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에 할 수 있어 편했다.

    여행을 실제로 다니다 보니 이것저것 상황에 달라서 계획대로 안된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움...

    혹시 몰라 보험도 들어놓고ㅋㅋ 

    사실 올해도 코로나만 없었으면 해외여행 가고싶었는데....ㅎㅎ올해 성적장학금과 장려금도 꽤 받아서 가고싶었는데...

    못가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쓴 글..

     

    2020/09/24 - [주절주절] - 2020년9월24일 주절주절

     

    2020년9월24일 주절주절

    맨날맨날 글 쓸 거야... 노트북을 켜야 공부하니까 이렇게라도 켜서 들어올 거야... 개강했지만 학교를 가지 않는 지금, 여행이라도 가고 싶건만... 그것도 힘드네 이것 때문에 넷플릭스, 티빙, 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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